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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향토음식과
선인들의 혼이 살아 숨쉬는 박물관

소개마당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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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향토음식박물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로부터 남도지역은 ‘맛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타 지역에 비해 맛깔스럽고 풍성한 음식이 발달했을 뿐만 아니라 이웃을 넉넉히 대접하는 인정이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이 지역의 음식문화가 발달한 것은 자연환경과 관련이 깊습니다.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고, 남ㆍ서로 바다와 연해를 안고 있고, 긴 강줄기와 높고 낮은 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환경은 각종 식량자원과 해산물, 민물어족자원과 산채 등 풍부한 식재료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남도의 맛깔스러운 맛은 유형적인 요소인 풍부한 식재료와 더불어 남도인의 예술적 감각이라는 무형적인 요소가 결합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남도향토음식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며, 미향광주의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남도전통음식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의 독특한 음식문화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미향광주의 대표음식을 직접 만들고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남도의 전통음식의 명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역 주민 및 외지인에게 남도의 맛과 멋이 살아 숨 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남도향토음식과 미향광주의 진정한 맛과 멋을 느끼고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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