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의 윤리‧인권경영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위원회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2일 2025년 제1회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리‧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윤리‧인권경영 계획을 결정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장인 홍인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관장을 포함하여 변호사, 객원교수 등 외부위원 4명과, 이사장 포함 내부위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공단의 윤리인권경영위원회는 2023년 최초 시행 후 매년 정기 회의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과 인권존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한 해의 윤리인권경영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연간 감사계획과 윤리인권경영 전략을 포함하여 총 5건을 의결하였다. 또한, 공단의 반부패 청렴정책과 인권감수성 향상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2024년 한 해 공단은 윤리‧인권경영 종합계획을 통해 대내외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특히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등 4개의 인증을 취득하여 윤리‧인권 방면에서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옥춘 경영사업본부장은 “공단 설립 4년이 도래 시점에 보니 공단의 윤리‧인권경영이 체계화‧안정화 된 것 같다.”며, “이번 위원회의 자문 의견을 토대로 올해도 청렴한 공단, 인권감수성이 더욱 개선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혁신안전팀 김수민 주임 (062-524-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