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시설관리공단, 2025년 환경직 단체교섭 노사 상견례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5일, 본사 회의실에서 2025년 환경직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번 상견례는 나기백 이사장 및 사측 교섭 대표단과 노측 교섭 대표단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측 대표위원 인사 △교섭 방향 논의 △교섭 일정 조율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나기백 이사장은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생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견 경청을 통한 합리적 대응을 당부했다.

이에 박미경 노측 대표교섭위원은 “노사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직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여 개선해주기를 바란다”고 회답했다.

공단은 2024년에 노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번 단체교섭에서도 상호 이익이 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자 : 경영지원팀 김효영 대리 (062-524-0812)